참가업체 뉴스
헬스케어 전문기업 해피룸(대표 이호연)이 오는 3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8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해피룸은 신제품 누마프로를 포함하여 마사지매트 3종 및 마사지베드, 베스트셀러인 목/어깨 안마기, 부위별 특화된 다양한 소형 마사지기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누마프로 마사지매트는 다년간 마사지기 제품을 개발해온 해피룸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최적의 안마감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누워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효율적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견갑골부터 등, 허리는 물론 요추와 엉덩이까지 척추 사이사이 뭉친 근육을 지압하는 척추 밀착 마사지, 손으로 강력하게 주물러주는 듯한 목/어깨 마사지, 마사지매트에 다리 커프 마사지기를 연결하면 허벅지부터 무릎, 종아리, 발까지 강력한 공기압 마사지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전체 부위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컨트롤 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해피룸 관계자는 “최근 누워서 마사지 받는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2001년 해피룸 마사지매트 출시에 이어 편의성과 안마감을 업그레이드한 누마프로를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 공간 활용도까지 감안해 최적의 마사지매트를 개발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 면서 “누워서 사용하는 편안함, 그 이상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가의 안마의자에 견주어도 훌륭한 안마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자신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사지매트 및 마사지베드 신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누마프로 외에도, 척추 지압 마사지에 집중한 누마 마사지매트, 키에 맞는 스트레칭 마사지가 가능한 누마코어 스트레칭 마사지기 및 2023년 출시 예정인 마사지매트 1종, 프리미엄 마사지베드 1종을 포함하여 총 5가지 라인업의 누워서 하는 마사지기를 KIMES 2023에서 소개한다. 방문객들이 직접 누워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으로 부스가 꾸며질 예정이다.
해피룸은 2001년 마사지매트, 안마의자를 홈쇼핑에 런칭하며 건강용품을 개발, 판매하기 시작하였으며, 독자적인 기술의 마사지기 개발 노력 끝에 휴플러스 목/어깨 안마기를 출시하였다. 특허 받은 텐션 테크놀로지(가변지압볼, 특허 제 10-1334396호)를 접목하여 2012년 국제발명대회 금상을 수상하였고, 미국 아마존 입점은 물론 캐나다, 러시아, 베트남, 모리셔스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하고 있다. 코드제로, 휴플러스, 데이뮤 등 브랜드 컨셉에 맞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KIMES는 1980년 첫 회를 시작으로 한국 의료산업 발전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한국 최대 의료기기 및 병원 설비 전문 전시회다. 현재 국내 의료산업은 의료 정보시스템, 초음파검사기, 영상 의학 장비, 로봇 의료, AI, 재활 의약 등 기술집약적 첨단산업으로 변모했다. KIMES는 이러한 한국 의료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전문 전시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참가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첨단병원시설, IT기술과 접목된 의료정보 시스템, 신속한 환자수송을 위한 자동차 산업 등 의료 산업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