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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설립한 메디코아는 자율신경 및 혈관 건강 검사와 체열진단 시장에 헌신해온 의료기기 제조 회사다. 자율신경 검사 관련, 대학병원과의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동양인에 대한 심박변이도의 표준을 정립했으며, 일본과 한국에서 특허를 받았다. 끊임없는 연구로 제품과 관련한 SCI급 논문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일본과 중국을 비롯,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해외 의료기기 유통업체를 발굴해 현지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병원, 의사, 연구소, 관공서 등 메디코아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에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보험 시장이나 MLM 협업 등의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또한 많은 경험이 있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내적으로는 의료기기에 관심 있는 가망 고객을 발굴하고 국내 시장에 입지를 다지며, 대외적으로는 해외 가망 유통업체를 발굴해 현지의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참가 목적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율신경 균형 검사와 동맥혈관 건강 검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심혈관 측정 의료기기 'SA-3000P'를 출품한다.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를 측정해 교감신경(sympathetic nervous system)과 부교감신경(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의 밸런스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지수와 스트레스 대처능력(stress resilience)을 수치로 제시한다.
또한 연령, 성별, 인종별 레퍼런스를 적용해 환자의 상태에 맞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정상적인 범위에 있는지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APG Pulse Wave를 통해 혈관노화도(aging index of blood vessels), 동맥혈관 탄성도(arterial vessel elasticity), 말초혈관 탄성도(peripheral vessel elasticity)를 보여주고 혈관의 상태를 1~7로 나누어 어디에 속해 있는지를 알려준다.
현재 일본과 중국을 비롯,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해외 의료기기 유통업체를 발굴해 현지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병원, 의사, 연구소, 관공서 등 메디코아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영역에 유통경로를 확보하고 있다. 보험 시장이나 MLM 협업 등의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 또한 많은 경험이 있다.
메디코아 관계자는 "향후 혈액의 순환을 측정하는 좀 더 정확한 지표를 추가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에 대한 분석을 강화할 수 있으며 혈액 박출, 혈관 확장도, 정맥의 건상 상태를 좀 더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파라미터를 추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율신경검사장비 'SA-3000NEW' │사진 제공-메디코아
적외선 체열 진단기│사진 제공-메디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