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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KEMES 2023 참가, 듀얼 웨이브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실펌엑스’ 선보여
2023-01-02 조회수 : 821

 

 

(주)비올은 바이오기술과 전자기술이 융합된 의료기기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바이오 일렉트로 기술은 아직까지 생소한 분야이지만 비올은 새로운 시대를 열 바이오 일렉트로의 글로벌 리더가 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설 투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물인 SYLFIRM X, SCARLET S, SYLFIRM, SCARLET은 글로벌 시장에서 탁월한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비올은 KIMES 2023에 해외 바이어와 협력사에게 주력제품인 실펌엑스의 효과를 입증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소개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 발굴 및 파트너십과 세계 각 지역 의사들과 네트워크를 확고히 하고 K 디바이스의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비올에서 소개할 신제품은 다음과 같다. 

 

 

                         실펌엑스(SYLFIRM X) │사진 제공-비올                                    스칼렛 S(SCARLET S) │사진 제공-비올                                     

 


1). 실펌엑스(SYLFIRM X)
듀얼 웨이브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시스템 실펌엑스는 기미나 홍조 같은 색소 및 혈관병변에 적합한 펄스형 고주파(Pulsed wave, PW)와 피부재생, 리프팅 & 타이트닝, 흉터 치료에 적합한 연속형 고주파(Continuous wave, CW)를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300μm 깊이를 특징 으로 한다. 8가지 PW/CW 모드를 갖춘 실펌엑스는 FDA 승인과 25개 이상의 임상 연구 및 실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실펌엑스의 니들 깊이 조절 범위는 0.3mm ~ 4.0mm로 피부 속 300μm 깊이에 위치한 유두진피(Papillary dermis)층을 타겟 시술이 가능하다. 통증이 적고 환자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 이 특징이다.

300㎛ 타겟 시술은 색소 및 혈관병변을 야기하는 요소들을 개선시켜 보다 빠르게 증상을 완화시키고 기저막 강화 및 피부 결 및 탄력 개선∙유지에 가장 중요한 TYPE 3 콜라겐 증가 효과로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2). 스칼렛 S(SCARLET S)
SCARLET S는 FDA 승인을 받은 기술과 안전성이 보장된 장비다. 0.5mm~3.5mm까지 정밀한 깊이 조절이 가능한 니들은 epidermis와 dermis에 정확한 열에너지를 전달한다. 또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RF 에너지를 제공하여 fractional 하고 지속적인 치료 패턴을 제공한다. SCARLET S의 RF 에너지는 설정된 전도 시간 동안 조직에 지속적으로 조사된다. 더 넓은 영역에 한번에 정확하게 안정적인 RF 에너지를 전달하여 55-60도의 열을 가힌다. 이 온도는 조직 단백질 변성 또는 콜라겐 응고를 유발하여 상처 치유 과정 및 진피 리모델링을 자극한다.

비올의 핵심원천기술 'Na Effect'는 비절연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바이폴라 RF의 피부 반응을 관찰한 연구에서 발견되었다. 'Na Effect'는 마이크로니들 전극의 끝에서 조직의 응고가 시작되어 전도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물방울 모양의 열 응고점이 형성되어 넓게 에너지를 전달하면서 표피의 열 손상은 적게 나타난다.

 

 


현재 비올의 자문위원이자 전직 의사 라종주 박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기술의 의료기기가 개발되었다. 라종주 박사는 기존 피부 치료법 활용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R&D 과정을 거쳐 고주파 
의료기기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고주파 특허기술 확보 후 2010년에 연속형 고주파 기반의 스칼렛(SCATLET), 2016년에 펄스형 고주파 의료기기 실펌(SYLFIRM)을 잇달아 출시했다.

 

2020년에 스칼렛과 실펌 의 강점을 결합한 듀얼 웨이브 고주파 마이크로니들링 시스템 실펌엑스(SYLFIRM X)가 출시되었으며, 미 FDA 승인 후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각지에 활발한 수출 활동으로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넓히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올의 2022년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5%, 영업이익은 131% 증가 했으고 영업이익률은 50%에 육박했다.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5% 늘어나 지난해 연간 실적 184억 초과달성 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비올은 실펌엑스 등 디바이스 및 팁 소모품을 60여개국에 수출 중이며,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매출이 활발히 발생했고 중남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해외각지에서 실적이 고르게 상승했다. 중국 시후안 그룹과 180억 규모의 독점 공급 계약, 일본 내 103개 지점을 갖고 있는 최대 병원 체인 쇼난 뷰티클리닉과 실펌엑스 공급계약 체결로 아시아 시장 점유를 확대해가고 있다. 실펌엑스 팁 FDA 추가 승인으로 팁 소모품 물량 또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각국 박람회 참가 뿐만 아니라 해외 저명한 의사를 초청하여 진행된 실펌엑스 글로벌 심포지엄, 인도네시아 트레이닝 세미나, 국내 유저미팅 등 국내 및 해외 학술행사 개최 등 마케팅 활동 강화와 활발한 해외 수출로 2018년 500만불, 2020년 700만불, 2022년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으며, 꾸준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올은 추후 출시될 제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개발 진행 중인 집속초음파장비(HIFU)는 2024년부터 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신기술을 적용하여 현재 시장에 판매되는 제품과는 다른 새로운 세대 장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제품은 피부조직 아래 근막층의 섬유조직에 열을 가해 이를 응축시키는 리프팅 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를 조여 얼굴 윤곽을 잡아줄 수 있는 타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열 응고 패턴을 적용한 기술은 통증과 시술 시간을 줄 일 수 있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