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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케미칼은 1986년 설립 이래로 일회용 밴드, 의료용 반창고등의 창상보호재 산업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시장을 아우르는 의료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설립초기부터 세계시장을 목표로 역량을 쏟아온 결과,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이상 영케미칼의 제품이 수출되고 있으며, 국내외 고객들로부터의 지원과 당사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단순한 상처보호 및 감염방지라는 산업의 전통적 목적 외에도 보다 빠른 상처치유와 흉터 최소화라는 고기능성 창상보호재를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단순한 상처 보호 및 감염방지라는 창상보호재의 기본 효과 외에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 시키기 위해 고기능성 창상보호재를 개발해 왔다. 이러한 계기로 KIMES 2023에서는 기존 창상보호재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 된 실리콘점착제를 이용하여 흔적이 남지 않는 창상보호재, 상처치유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하이드로 콜로이드 제품과 실리콘 겔 및 실리콘 폼 드레싱 등 흉터 최소화까지 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군 중 하나인 밴드와 드레싱류는 응급처치와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가족들이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부작용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상처의 세균 감염을 막고, 다른 오염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는 기본 역할을 넘어 더 간편하고, 편리하게 고객들의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영케미칼은 현재 약 40개국으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규모는 현재도 성장 중에 있다.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주사용롤밴드가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뽀로로 밴드와 같은 키즈밴드는 어린이들에게 친화감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하이드로 콜로이드 제품은 국내 유명브랜드는 물론 해외 유명브랜드에 OEM으로 대규모 판매 중에 있으며, 각 국의 유명브랜드 회사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더욱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자사에서 생산하고 있는 하이드로콜로이드류 제품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미국으로의 수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총 수출액 2021년 530만불, 2022년 700만불로 예상되며 매해 30%이상의 수출이 늘고 있다.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
<플레이드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