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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기기㈜, 2023 KIMES서 중앙감시가 가능한 의약품 주입펌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 선보여
2022-12-27 조회수 : 727

 

 

 대화기기㈜는 1979년 설립이래 세계 각국의 의료기기 수입을 시작으로 1980년 말부터 국내 최초 의약품주입펌프, 전기 수술기를 개발하고 최근에는 국내 최초 외과수술용 초음파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100% 국산 의료기기 전문 제조 기업이다. 국내시장뿐 아니라 전세계 50여 개국 이상의 해외시장에 제품을 수출 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과 고객신뢰도 1위 기업이라는 비전과 과감하고 지속적인 R&D투자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서 꾸준히 매진 하고 있다. 


 

 

                        < MEDIFUSION DI-6000 / 6000V / 6200V & DS-5000 >
 

대화기기(주)는 KIMES 2023서 중앙감시가 가능한 의약품 주입펌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인다. 
-Volumetric infusion pump의 신제품인 MEDIFUSION DI-6X00X 시리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사용자 편의성과 환자의 안전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었으며 특히 자가통증조절(Patient Controlled Analgesia)기능과 중앙감시시스템(Central Monitoring System)을 통해 의료진이 직접 병실에 가지 않고도 다수의 펌프의 작동상태 및 알람 등을 nurse station에서 확인 할 수 있어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Syringe infusion pump의 신제품인 MEDIFUSION DS-5000 또한 프리미엄 제품으로서 사용자 편의성과 환자의 안전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 되었으며 특히 마취 시 필수 기능인 목표농도조절주입(Target Controlled Infusion)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의 성별, 체중, 연령 등을 입력하여 자동으로 약물의 혈중농도를 유지 시킬 수 있다. 해당 제품 또한 자가통증조절과 중앙감시시스템 이용이 가능하다.

 

                                                 <MEDITOM DE-400 >

 


프리미엄 전기수술기의 신제품인 MEDITOM DE-400E는 11개의 Operation Mode를 통해 다양한 수술 상황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며 자동출력제어(Auto Power Control)기능과 자동출력정지(Auto Power Stop)모드로 수술 시 환자의 안전성 확보할 수 있다.

 

                                       < MEDISONIC DU-SERIES >


수술용 초음파 에너지 디바이스인 MEDISONIC DU-SERIES는 주로 최소침습수술 시 조직과 혈관의 절개 또는 응고 목적으로 사용되며 외과, 흉부외과, 부인과, 비뇨기과 등 다양한 수술에 적용이 가능하다. 내장형 트랜스듀서와 휠의 360도 지속 회전으로 수술 시 줄 꼬임 현상을 개선했으며 330g의 경량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수술 시 사용자의 손목피로도를 최소화하였다.

 


신제품 인퓨전 펌프인 MEDIFUSION은 중앙감시시스템(Central Monitoring System)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큰 특장점이다. 이는 코로나 19가 발병하면서 격리병동이나 중환자실의 업무가 가중되는 현실 속에서 의료진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환자들의 약물주입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 되었다. 세로형 Infusion Pump DI-6000V, 6200V는 각 기기 별로, 가로형 Infusion Pump DI-6000, DS-5000은 도킹시스템으로 최대 50병상까지 연결 가능하며 Green, Blue, Red, Grey 4가지 색상으로 의약품 주입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개별 처방전도 연결하여 설정된 약물 용량을 체크할 수 있으며, Dual display와 Dashboard viewer 등 다양한 뷰어도 제공하고 있다.

 



대화기기(주)는 2023년에 인퓨전 펌프와 수술기 분야에서 신제품이 대거 출시된다. 다양한 분야에서 출시를 통해 디바이스 제품 라인을 확대시켜 사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 할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