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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스타트업 필로포스, 휴대용 망막단층촬영기기 국내 출시!
2022-12-22 조회수 : 921

 

2018년 설립된 의료기기 스타트업인 필로포스는, 첨단광학기술 전문역량에 대기업의 소비자가전 제조 노하우를 접목, 핵심부품 단위부터 개발하여 완제품을 완성하는 기술적 수직계열화를 통해 컴팩트한 휴대용 광간섭단층촬영(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OCT는 생체조직 내부의 단면구조를 영상화 할 수 있는 기술로서 초음파 진단기기의 광학 버전으로 이해되고 있다. OCT는 적외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초음파 영상보다 훨씬 높은 해상도가 장점이며 안과를 비롯해, 심혈관진단, 소화기진단, 피부진단 등 다양한 의료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등록한 필로포스의 기반 기술은 이와 같은 영역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노인성 황반변성, 당뇨망막증, 녹내장 등 실명을 유발하는 질환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노인성 황반변성은 미국에서만 2천만명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한다. 이는 미국 인구의 약 6%에 해당한다.

 

이러한 질환들은, 초기에 자각증상이 없어서, 이미 병원을 찾을 때 즈음이면 이미 시력악화가 많이 진행되어 치료를 하더라도 회복이 불가능하고 비용도 많이 증가하게 된다. 작은 병변도 찾아낼 수 있는 정밀한 진단기기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 조기에 발견하여 시력악화를 막을 수 있고 치료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가장 정밀한 진단기기인 OCT는 이제까지 1억원 내외의 높은 가격과 병원붙박이 형태의 대형 크기와 무게 때문에 보편화되지 못했으나 필로포스는 이러한 OCT를 크기는 1/10, 무게는 1/6, 가격은 1/3 수준으로 낮추어서 보편화하여, 실명유발질환의 조기진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KUOS-O100>

 

KUOS-O100은 2021년에 시제품 상태에서도 미국의 대학병원에 판매된 바 있다. 최근에는 식약처 인허가를 취득하여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 과정 중에 인증시험 결과로 취득한 CB Report는 FDA와 CE MDR 제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기기는 국제 광학학회인 SPIE에서 매년 수여하는 Prism Award에 76개 업체 중 3개의 최종후보에 선정되었고, 3대 제품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A 2022에도 선정되는 등 뛰어난 우수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