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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텍, 차세대 솔루션 런칭으로 진단 영상의 새로운 시장 열어
2022-03-03 조회수 : 1474

디지털 진단영상 시스템 기업 디알텍(214680, www.drtech.co.kr/kr)은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제 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알텍은 자사 고유 기술로 탄생한 솔루션인 DEXi(덱시)와 LLD(Long Length Detector) series를 통해 인체용 진단 영상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을 열어 나가고자 한다.

 

 

                   

                                                                                                                      [DEXi]

 

 

DEXi는 이중에너지 촬영기법(DES; Dual Energy Subtraction)을 기반으로 하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 솔루션으로, 단일 촬영에서 3장의 고화질 엑스레이 영상(Enhanced Standard Image, Soft Tissue Image, Bone Image) 획득이 가능하다.

 

디알텍의 혁신적인 영상 알고리즘 처리 기술을 통해, 일반 엑스레이 대비 확연히 개선된 고품질 영상 획득이 가능할 뿐 아니라, 연조직과 뼈조직이 완전히 제거된 영상은 기존 엑스레이 검사에서는 장기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미세한 폐병변 발견에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의사의 정확한 영상 판독에 기여하고, 조기 진단이 중요한 폐암 모니터링 검사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

 

디알텍에서는 이번 DEXi 론칭을 기념하여, 엑스레이 장비를 구매하는 병원에 한하여 DEXi를 6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EXPEED LLD series]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또 다른 제품인 EXPEED LLD는 단 한번 조사로 턱부터 골반까지 영상 획득이 가능한 전신촬영용 디텍터다.

 

여러 번의 촬영을 통해 이미지를 이어 붙이는 기존 촬영방식은 이미지 왜곡율이 높을 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조사로 튜브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환자의 피폭 선량은 증가시킨다. 세로 방향 89cm, 123cm 선택이 가능한 EXPD LLD는 넓은 이미지 영역으로 단 한번의 조사로 전신 이미지를 획득하여 빠르고 정확한 영상 진단에 기여한다. 이러한 짧은 촬영 시간으로 인해, 사용자에게는 절감된 검사 시간을 환자에게는 최저 피폭 선량과 편안한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디알텍은 이번 KIMES 2022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유방암 진단시스템 AIDIA(아이디아), 고성능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 EXSYS MAX(엑시스 맥스), 이동형 엑스레이 시스템 MobiRAD(모비라드)와 같은 인체용 엑스레이 시스템과, 압도적인 초 저선량으로 고해상도 영상품질을 제공하는 인체용 디텍터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디지털 유방촬영기, AIDIA]

 

 

AIDIA는 글로벌 선두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영상 품질, AI Software 등을 한 차원 높인 기술력의 결정체다. 디알텍의 차별화 포인트인 직접방식(a-Se) 기술과 2015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맘모 리트로핏(Retrofit) 디텍터 ‘RoseM(고화질 유방암 검사장치)’로 세계시장에서 검증된 맘모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업계 최소 픽셀사이즈 65um(UD: 직접방식)/76um(TD: 간접방식)의 고해상도 디텍터를 사용해 작은 암까지 조기 검출이 가능하며, 이는 글로벌 맘모 시장 1위인 Hologic의 픽셀사이즈(70um, 직접방식)와 GE의 픽셀 사이즈(100um, 간접방식) 보다도 작다.

 

제품 및 기술 관련 자세한 내용은 디알텍 부스(D400)로 방문하여 문의하면 된다.

 

디알텍 안성현 대표는 “현재 디알텍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에 차세대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와 첨단 AI(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글로벌 업체와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진단영상 솔루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