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뉴스
에이아이메딕이 3월 개최되는 KIMES 2022 행사에 참가한다.
에이아이메딕(대표자 심은보)은 2014년 7월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심혈관 질환을 완전 자동으로 진단 보조하는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이다.
보통 흉통 환자가 심장CT 촬영한 후에 늦으면 1 ~ 2주일 후에 진단 결과를 알 수 있으나 에이아이메딕의 의료용 소프트웨어는 검사부터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이 병원 내에서 진행되고 약 30분 정도면 신속하게 심혈관 질환을 분석할 수 있는 On-Site Solution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On-Site Solution의 핵심기술에는 심혈관의 혈류흐름이 정상적인지 여부를 분석하는 에이아이메딕만의 고유한 CT-FFR 기술이 적용된 ‘HeartMedi’ 제품과 관상동맥 3D형상화, 협착 정도, 칼슘 스코어링, 관상동맥내 분포, 플라크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utoSeg’ 제품이 있다.
에이아이메딕은 2021년에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심혈관 질환 진단 시장을 선도하는 미국에서도 핵심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등록을 마침으로써 해외시장진출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기업으로서 약 3조원의 시가총액으로 미국증시에 상장한 HeartFlow의 강력한 특허장벽으로 인하여 지멘스 등과 같은 거대 다국적 기업들조차 이 시장에 진입하기 힘들었던 실정을 감안한다면, 올해 CT-FFR의 미국 특허등록에 성공한 에이아이메딕의 기술력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에이아이메딕은 이런 핵심기술제품을 통해 전세계 사망 질환원인 1위인 심장질환을 환자 개개인 맞춤형으로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함으로써 개개인의 의료비용 감소라는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류사회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자 노력 중이다.
<AutoSeg 실제 구동화면> <HeartMedi 실제 구동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