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뉴스
미라셀(주)(대표 신현순, http://www.miracell.co.kr)은 오는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제 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가해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스마트엠셀2’를 선보인다.
미라셀의 '스마트엠셀(Smart M-cell)2'는 내 몸에서 추출한 골수·혈액을 선별적 세포 분리농축을 통해 다량의 줄기세포를 추출해주는 최첨단 바이오재생의료시스템이다. 기존 세포용 원심분리기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혈액과 골수의 세밀한 세포 밀도를 계산, 자동으로 각도와 속도를 조절해 최대의 세포생존율과 회수율을 보존하며, 조직재생에 필수적인 다량의 성장인자와 면역세포를 줄기세포와 함께 추출한다.
미라셀은 재생치료에 있어 필수인 줄기세포 추출시스템을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자체기술력으로 출시, 눈부신 성과를 얻고 있다. 작년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 NET 인증' 획득을 비롯해, 6월에는 정부혁신기업 국가대표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86년에 의료산업을 시작해 2007년부터 줄기세포시스템 개발에 몰두해온 미라셀은 즉시 사용이 가능한 자가 줄기세포 시스템으로 급성심근경색, 중증하지허혈, 연골결손 등의 질병과 관련해 이미 신의료기술평가 인증을 받았다. 그밖에도 KFDA, GMP, ISO13485, ISO9001, CE유럽연합통합규격 인증, 국내특허 22건으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FDA도 진행중이다.
작년 11월 세계최대 의료기기 박람회 '독일 메디카(MEDICA)'에도 참가해, '스마트엠셀2'와 BMSC, BSC 키트를 세계시장에 알리고 유럽 각국의 계약 수주를 따내는 성과를 얻었고 올 1월 중동·아프리카지역 최대 세계헬스케어 박람회인 '아랍 헬스페어'에도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라셀 신현순 대표는 “스마트엠셀2를 통한 셀피아 글로벌 플랫폼(Cellpia Global Platform/이하 CGP) 멤버십으로 국내외 병의원 닥터, 의료진들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맺고 전문적인 줄기세포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있다”며 “CGP는 국내외 병원에 안전한 줄기세포 재생의학 치료를 위해 교육과 기술이전, 의료시스템 세팅 및 마케팅까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라셀은 의료인에게는 안전한 시술을, 환자에게는 탁월한 질병의 치유를 선사함으로써 질병으로부터의 자유와 생명연장의 꿈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