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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텍(주) 올리지오, 피코케어 마제스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원텍㈜(대표이사 김종원, 김정현, 이하 원텍)에서 피코초레이저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와 RF 기반의 레이저 기기 "올리지오(Oligio)"를 오는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제 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전시한다.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는 엔디야그 레이저(Nd:YAG Laser System), “올리지오(Oligio)"는 비침습적 RF(Radio Frequency) 장비로 피부과 및 일반 성형외과 전문 분야에 사용된다.
원텍(주) 피코케어 마제스티
이번에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는 펄스 폭(Pulse width) 300~400ps로 승인을 받았으나, 이미 한국 식약처에서는 250ps로 승인을 받은바 있다. 250ps는 현재 미용레이저 시장에서 가장 짧은 펄스 지속시간을 구현한 제품이다. 원텍의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는 짧은 펄스 듀레이션으로 높은 점두출력을 제공하여 입자를 더욱 잘게 쪼갤 수 있음은 물론이고 주변 정상조직의 열손상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쪼개진 색소입자는 그 크기가 작을수록 대식세포에 의해 쉽게 제거되어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환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
원텍은 이번 FDA 인증으로 미용레이저 7조 시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채비를 마쳤으며,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올리지오를 비롯한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성장바람을 몰아 미국시장에서의 그 역할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원텍(주) 올리지오
‘올리지오’(Oligio)는 20년간 축적된 원텍의 연구기술이 집약된 RF(고주파) 장비로써, 최적화된 고주파 에너지를 비침습적 방법으로 피부에 전달하는 미용 레이저 장비다.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다양한 피부고민 개선에 효과가 있다.
올리지오는 올리지오만의 인텔리전트 쿨링 시스템과 진동모드를 갖추고 있어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며, 비침습방식이기 때문에 마취할 필요가 없어 20분 내외의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 바쁜 직장인도 편리하게 시술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레이져 샷 모드를 Single, Double, Auto의 3가지로 조절할 수 있는 오스카 테크놀로지(OSCA Technology)가 적용되어 시술자의 피로도 또한 현저히 낮춘 윈-윈 제품이다. 접촉부위의 온도와 압력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센서를 탑재하여 화상의 위험을 줄였으며, 2종의 부위별 팁과 16단계의 에너지로 시술 방식이 세분화되여 더욱 정밀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원텍은 1998년 레이저기기 R&D 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레이저와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기술 선도기업으로 타 경쟁업체들이 레이저, 초음파, 고주파 등 단일 솔루션 위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는데 비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의료기기에 대해서 적정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데 집중하였고,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목적의 레이저와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를 개발 완료하여 사업화하고 있는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이다.
2020년 6월에 출시한 올리지오(Oligio)는 2021년 말 수주기준 국내 약 530여대 돌파, 총 누적 600대를 돌파했다. 또한 2022년에는 HIFU 신규 장비의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RF 기반의 올리지오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