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업체 뉴스
[ 상하지 복합 보행 재활 시스템 GTR-A ]
휴카시스템 주식회사(대표 김형식, www.hucasystem.com)는 오늘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가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 상하지 복합 보행 재활 시스템 ‘GTR-A’를 비롯한 보행 재활 시스템 제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 2021 KIMES 전시 사진 ]
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상하지 복합 보행 재활 시스템인‘GTR-A’는 기존 보행 재활 의료기기·로봇과 달리 신체 전신에 재활 효과를 줄 수 있는 상·하지 복합 보행 동작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자동보행 모드(Passive Mode)와 보행보조 모드(Active-Assisted Mode), 수동보행 모드(Active Mode)를 제공하는 유일한 보행 재활 시스템으로 환자의 신체 기능에 맞게 보행 학습/보행 연습/보행 훈련의 재활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더불어 재활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보행속도와 연동한 자동 보폭 조절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가상현실(VR) 콘텐츠와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통해 현실감 있는 보행 재활을 할 수 있다.
[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
2021년에 GTR 시리즈는 대한민국 식약처로부터 ‘전동식정형용운동장치(A67020.02, 2등급)’ 제조·품목허가와 미국 FDA Class 2(IKK) 등록을 완료했으며 조달청으로부터 ‘상하지 복합 보행 재활 로봇 시스템(GTR-A)’으로 혁신제품 인증(제 2021-386호)을 받아 2022년도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보급 및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서 ‘보행 기능저하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실험 결과 본 제품을 사용한 환자군에게 ‘보행 기능의 유의미한 변화’가 검증되었다.
휴카시스템 주식회사 관계자는 “다년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한 ‘HUCA GTR Series’는 재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과 저렴한 제품 가격을 무기로 국내외 재활 로봇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선진화된 재활 시스템의 보급으로 보행 재활이 필요한 환자와 보호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