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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메디칼, 바늘없는주사기 '컴포트인' KIMES 2022 전시
2022-01-10 조회수 : 749

 미가메디칼(대표 이지은, www.mikamedical.co.kr)은 오는 3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제 37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에 참가해 바늘없는주사기 '컴포트인'을 선보인다.

 

 2012년 관련 시장이 거의 전무했던 상황, 바늘 없는 주사기를 개발하고 시설투자와 전사적인 품질 혁신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지은 미가메디칼 대표의 회고다.

 

 미가메디칼은 1990년 4월 설립해 다양한 정형외과 수술용 의료용품과 의료기기를 수입·유통하고 1995년부터 깁스붕대, 지지대를 국내 생산하기 시작해 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강한 스프링 압력으로 인체 내 투여…피부·두피도 OK

 

 미가메디칼의 바늘 없는 주사기, 컴포트인은 주사바늘의 통증이 두려운 사람들과 인슐린을 자주 투여해야 하는 당뇨환자들 △치과 국소 마취 △성장호르몬 △백신 등의 피하주사기로 적합한 제품이다.

 

 이 대표는 "컴포트인은 국내 최초 식약청 제조허가의 무침주사제품"이라며 "현재 선진국들에서 보급형 무침주사시스템을 생산하고 의료계에서 사용되어지고 있지만 당사의 컴포트인 기술 역시 의료기기로써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해외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린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자가무침주사기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통해 기부하고,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부산시 선도기업선정 △글로벌IP스타기업선정 △중소기업진흥원장상 수상 △IP경영인증기업 선정 △2020년 대한민국특허대전 특허청장상 △2021년 세계여성발명대회 그랑프리 수상 등 국내에서 이미 각광 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처음에는 매일 주사를 맞으셔야 하는 당뇨병 환자분들을 위해 바늘 없는 주사기 개발에 관심을 가졌지만 이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또 다른 진보된 형태의 의료기기로 정착시키고 싶은 비전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