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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스타트업 에어스메디컬,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서 MRI가속화 솔루션 첫 선
2021-03-18 조회수 : 896

에어스메디컬 SwiftMR 솔루션 적용 후 촬영 시간 단축과 품질 향상된 모습

 

㈜에어스메디컬(대표 이진구)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21(이하 키메스)에서 식약처 인허가 MRI 가속화 제품인 ‘SwiftMR’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wiftMR은 가속 촬영한 MRI 이미지를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복원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촬영시간은 최대 50% 단축될 뿐만 아니라 영상 품질은 기존보다 향상된다. 해당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단독형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에 추가적 설치 없이 의료기관의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장치)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MRI 장비 교체 혹은 추가 구매가 필요하지 않고, 30여 분에 이르는 기존 MRI 촬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병원의 MRI 장비 운영 및 수익성, 환자 경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최상급 의료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방대한 양의 MRI 영상 데이터를 딥러닝 모델에 학습시키며 유효성을 검증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허가를 획득했다.

 

㈜에어스메디컬은 2018년 10월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 및 의과대학 출신의 공동창업진이 설립한 의료AI 스타트업이다. 페이스북 및 뉴욕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MRI 가속 영상 복원 대회(fastMRI challenge)에서 2019년 4배속 부문 1위, 2020년 전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이미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증명 받았다.

㈜에어스메디컬 이진구 대표는 "글로벌 MRI 제조사 및 국내외 유수 기관들이 경쟁한 대회에서 영상 복원도의 정량적 평가뿐만 아니라 전문의들의 정성적 평가까지 모두 최고점을 받았다는 점은 에어스메디컬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현재 진행 중인 미국 FDA 인허가가 올 하반기 중에 완료되면 제품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도 빠르게 침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진구 대표를 비롯한 공동창업진은 이번 키메스 전시회 일정 동안 에어스메디컬의 기반 기술인 딥러닝, MRI 가속화 원리 및 성능, 클라우드를 활용한 AI 앱 개발 등에 대한 특별 발표세션을 진행한다. 해당 발표세션은 에어스메디컬 전시부스인 코엑스 전시장 3층 D홀 D52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