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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트코리아, 고감염성 바이러스 ‘비대면 검체채취로봇’ 개발
2021-03-18 조회수 : 429

의료로봇 스타트업 ()바이오트코리아, 의료진이 비대면으로 검체채취 과정을 전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의료로봇 플랫폼 개발

스왑 위치 조종 및 삽입, 채취 후 밀봉까지 전과정을 세계 최초로 자동화

비대면 검체채취로봇을 통해 의료진 피로도를 최소화, 피검사자의 증감에 따른 선별진료소 운영 효율화 가능

 

‘First in Class’ 의료로봇 스타트업인 (주)바이오트코리아(대표 장영준)가 세계 최초로 의료진과 피검사자 간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고감염성 호흡기 바이러스의 검체 채취를 가능하도록 한 검체채취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바이오트코리아는 오는 18일(목)부터 21일(일)까지 개최되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시회 (이하 KIMES 2021)’에서 이번에 개발한 ‘비대면 검체채취로봇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주)바이오트코리아는 한국기계연구원, 동국대학교의료원 일산병원과 함께 검체 채취의 전과정을 세계 최초로 자동화 한 비대면 검체채취로봇의 사업화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트코리아가 개발한 검체채취로봇은 원격로봇 제어기술을 이용, 의료진이 기존 진료실에서 호흡기 바이러스의 비인두도말물1) 검체 채취 과정을 비대면으로 조종할 수 있도록 했다. 의료진은 영상을 통해 비인두에 가해지는 스왑 압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자동 채취부 소독 시스템 및 6자유도 기반 유도 시스템2)을 통해 비인두도말물 검체 채취의 안전성과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바이오트코리아는 이를 통해 의료진이 2차감염에 대한 우려 없이 피검사자의 검체를 안전하게 채취할 수 있으며, 선별진료소 근무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피검사자 수가 늘어도 의료진의 추가적인 투입이 필요 없어 선별진료소의 능동적인 운영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된 검체채취로봇은 기존 의료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체채취용 면봉, 검체운송배지를 포함한 ‘Viral Transport Medium’과 호환이 가능하다.

 

바이오트코리아는 관계 기관의 의료기기 2등급 인증 및 허가 절차를 거친 뒤 일선 의료현장을 비롯, 공항과 격오지 등 비대면 검체채취가 필요한 현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를 개시할 계획이다.

 

바이오트코리아는 검체채취로봇에 관한 기술을 의료로봇분야 선도 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 의료지원로봇연구실 서준호 박사 연구팀과 동국대학교의료원 일산병원 김남희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이전 받았으며, 대규모 팬데믹 발생 시 의료진의 개입이 최소화 된 분자진단 플랫폼의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협력 및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트코리아 장영준 대표는 “비대면 검체채취로봇을 통해 지난 1년여 간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신 의료진분들의 노고를 덜어드리는 동시에 호흡기감염병의 지속 가능한 ‘시험 및 추적(Test and Trace)’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국내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빠른 제품화 및 인공지능 (AI)을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 전자동화 플랫폼의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 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1) 일반적으로 의료현장에서 사용되는 Nasopharyngeal Swab을 이용한 채취물

2) Forward/Back, Up/Down, Left/Right, Yaw, Pitch, Roll 운동 제어 가능한 시스템

 

※ 문의 : 장영준 대표 yeongjun.chang@biotinc.com

박성국 이사 sungkuk.park@biotinc.com